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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에 계좌 결산을 올리고 2개월 만에 결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러시아 침공으로 인한 경제 불안, 그로 인한 원유 급등, 금리 인상으로 인해 경제가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저는 12월부터 2월까지는 외부 증액 없이 내부적으로 비중만 조금 변화시켰습니다. 일부 조금 비중이 떨어진 종목은 사고 오른 종목은 팔았습니다. (사고나서 오른 종목은 많이 없지만요.... ㅎㅎ)

 

저는 미래에셋증권을 쓰고 있구요. 미래에셋에서 자산을 자동으로 원화로 계산해줘서 환산된 원화 기준으로 금액을 산출하고 있습니다.

 

일단 12월 대비 역시 하락했네요. 12월 대비 수익률은 -3.85%입니다.

 

현금 + 주식 비중을 40% 정도로 두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12월 결산 이후 CMA의 돈을 달러로 바꿔 주식, 채권, 현물 일부를 더 샀습니다.

 

주식과 채권은 비중만 맞췄고 현물 ETF에는 조금 더 비중을 높여서 구매를 했었죠

 

12월 구매했을 때 대비 환율이 조금 올랐고, 현물, 특히 금이 많이 올랐습니다.

주식과 회사채, 국가채는 전체적으로 안좋았습니다.

 

그렇다면 코스피와 S&P500의 변화는 어땠을까요?

 

귀차니즘이 심하여 그냥 엑셀에서 제가 작성한 자료를 가지고 온점... 죄송합니다... ㅎㅎ

 

12월 코스피는 2977.65에서 2월 말 기준 2699.18이 되었네요. 9.35%가 하락했습니다.

 

S&P500의 경우에는 12월 4766.18에서 4373.94로 8.23%가 하락했습니다. 큰 차이 없이 둘다 하락장을 맞이했네요

 


수익률은 하락했지만, 제가 기준으로 잡고 있는 코스피와 S&P500보다는 비교적 방어를 했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장은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변화가 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2월장이 끝났으니 현금으로 추가로 가지고 있는 일부 금액을 CMA계좌에 추가만 해놓고

조금 더 시장을 관망할 것 같습니다.

잦은 리밸런싱을 수행하게 되면 결국 떨어지는 자산을 매입하게 되는건데 너무 자주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또한 3월에는 금리 인상에 대한 뉴스도 있고 아직 러시아-우크라이나 관계도 계속 진행 중이니 조금은 전망 후 하반기 쯤 리밸런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모두 꾸준히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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