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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자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약 한달 정도 지났지만, 중국이 7월 27일 사교육 및 과외금지, 게임은 아편이다 등 강압적인 규제를 하면서 사교육 및 빅테크관련 주식들이 모두 폭락을 했습니다.

 

텐센트를 13.3%보유하고있는 MCHI ETF의 경우도 무려 52주 최저가인 66.16달러까지 내려간적이 있습니다.

 

최근 All-in이라는 팟캐스트에서 Chamath가 나와 중국관련 내용을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내용을 들어보니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국주식에 이제 누가 투자하겠냐 라는 생각을 많이 가졌고 저 또한 그럴 것이라고 판단했는데, 이분은 중국의 데이터 국유화를 꿈꾸고 있으며 현재 기업과 정부의 힘싸움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과는 별개로 중국주식이 망하는 것이 아니고 단순 정부 리스크가 추가된 것이라고만 하네요

 

최근 미국에서도 빅테크기업의 독점으로 인한 규제가 말이 많은데요

오히려 어떻게 보면 미국은 함부로 독점기업을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수단이 없는데 비해 중국은 국가가 기업을 관리하면서 독점을 규제할 수 있다고 보여지니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하락이 또 다른 기회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로 인해 MCHI etf를 관심목록에 담아두고 꾸준히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래도 70달러선까지 벌써 올라왔네요

 

자세한 사항은 김단테님 유튜브 영상 혹은 https://www.youtube.com/watch?v=fwloQFAwhPk 관련 유튜브를 직접 시청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국하면 가상화폐를 뺴놓을 수 없죠

저는 왠지는 모르겠지만 이더리움 클래식에 눈길이 많이 가더라구요 차트도 주로 이클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차트를 확인해보면 7월 20일 기점으로 하락세던 코인이 거의 1달 동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물론 최근 이더리움 하드포크 등 많은 좋은 소식들이 있었지만, 시기가 묘하게 비슷하네요

일부 시선에서는 중국의 규제를 알고 있던 중국 부호들이 자신의 자산을 가상화폐를 통해 이동하려고 했기 때문에 올라갔다는 말도 있습니다. 상당히 일리가 있어 보이네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여러 자료를 접하고 알아볼 수록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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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13자로 해서 2분기 13F 공시가 나왔습니다.

13F 공시란 일정 금액 이상을 보유한 기관의 보유현황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것인데요

6/30 기준이기도 하고, 13F에 공시된 보유종목이 전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에 한계는 있지만 살펴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올웨더포트폴리오를 사랑하는 저로써는 레이달리오형님의 브릿지워터 13F 공시를 지나칠 수 없죠


가장 많이 구매한 종목은 DHR로 산업, 의료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네요

눈에 띄는 것은 월마트와 코스트코같은 필수품을 판매하는 기업을 늘렸습니다

Top Sell을 보면 S&P500을 따르는 SPY를 무려 5%나 팔았네요

1%내외도 아닌 5%이상을 판매했다는 건 포트폴리오의 정말 엄청난 큰 변화 같습니다

상위 10개의 종목을 살펴보면 지난분기 10%를 넘게 들고 있던 SPY 비중을 줄이고 그 외 2~9위 종목은 모두 비중을 늘렸습니다

2분기 공시된 내용을 봐서는 대표적인 성장주, 기술주의 비중을 줄이고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을 때에도 반드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인 코스트코, 펩시, 월마트 등의 비중을 늘렸네요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인한 포트폴리오의 변화라고 보여집니다

특히 2분기 지나면서 테이퍼링, 경제 긴축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죠


이번 6월에 포트폴리오를 바꾸고 코스피지수가 떨어지면서 제 수익률도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50만원 투자한 코인만 상승하고 있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 또 많은 것을 배우는것 같습니다

역시 시장은 모르겠다는게 답이네요

언제 포트폴리오를 바꿀지 모르지만, 다시 올웨더를 기반으로 한 투자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최근 제가 올린 채권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이다라는 글을 쓰면서 올웨더에 대한 마음이 더욱 견고해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성투하세요!

참고자료

Bridge Water 13F 공시

https://whalewisdom.com/filer/bridgewater-associates-inc#tabholdings_tab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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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은 연금(Pension)과 기금(Funds)를 합친 말로 연금과 기금을 운용하는 기관을 종합하는 말입니다

우리나라 4대 연기금은 국민연금기금, 공무원연금기금, 우체국보험기금, 사학연금기금이 있습니다

그 중 국민연금이 가장 큰 덩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운용하는 금액만 890조가 넘고 그 중 국내 주식만 180조를 운용하니 말이죠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중기 자산배분 계획(2025년 목표)을 보니 주식은 여전히 50% 내외로 가져가려고 하고 있네요

워낙 운용 금액이 크다보니 단기적으로 매매하는 입장이 아닌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곳이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도 보면 연기금이 꾸준히 주식 비중을 가져가는 것을 보아 희소식으로 보이네요

수익률도 보니 전체로 보면 5~10%내외지만, 국내 주식의 경우 작년은 약 35%로 어마어마하며 평균 10% 내외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연기금은 어떠한 종목을 매매하고 있을까요?

연기금의 매수종목을 일자별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영웅문 HTS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래에셋을 씀에도 이번에 비대면계좌를 하나 개설해서 영웅문을 깔았어요

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 영웅문 접속

2. 좌측상단 돋보기에 0795 (투자자별 매매동향) 입력

3. 조회기간을 입력하고 연기금등에 체크

하면 아래와 같이 기간에 따른 연기금 매매종목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연기금의 방법이 정답은 아니지만, 보수적이면서도 꾸준한 운용실적을 보이고 있는 연기금의 투자종목을 확인해보는 것 또한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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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채권 투자에 대한 논쟁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자산 배분에 있어 채권투자가 의미 없다고 보는 사람들은 결국 미국 채권이 마이너스 금리로 갈 것도 아닌데 더이상 가격 상승이 있을 수 있겠느냐? 하는게 주요한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김단테님 유튜브를 보던 중 AQR이라는 퀀트 투자 회사에서 발표한 흥미로운 내용을 주제로 영상을 담으셨길래 저도 관련 Report를 다시 한번 읽어봤습니다.

AQR에서는 백테스트가 아닌 Modeling 기법을 사용하였고 채권이 50bp 아래로 가면 바닥일경우, 100bp, 150bp, 200bp, 바닥없음 총 5개로 구분하여 모델링을 수행하였습니다

마지막 Risk-Balanced Portfolio는 178%의 bonds와 43%의 equities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레버리지를 썼다는 의미입니다

결과는 50bp가 바닥일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익률이 거의 차이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포트폴리오의 리스크를 측정하였습니다

채권은 주식의 Hedge수단으로 상관계수를 많이 알고 계실텐데요

Correlation is a widely used measure of diversification. If a yield floor distorts diversification, it may increase the stockbond correlation. The simulation results do not support this hypothesis. Irrespective of the yield floor, all of the correlations are consistent with the “No Floor” Capital Market Assumption of zero to two decimal places.15 We obtain a similar result when assuming a “No Floor” stock-bond correlation of -0.2 or +0.2.

상관계수에 대해 정리된 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짧게 글로써 바닥이 있든 없든 모두 비슷하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바닥이 수익률을 잘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선형 분포인 상관계수는 변동성을 측정하기에 부적절하므로 VaR이라는 비모수적 지표를 사용해서 Risk를 검토했다고 합니다

(정확한 의미는 모르겠지만, 결국 Risk를 검토할 때 단순한 선형지표는 제대로 측정이 안되므로 비모수적 지표를 사용하여 모델링을 진행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VaR은 Value at Risk로 정해진 신뢰구간 내에서 최대손실금액으로 정의됩니다

즉, 어떤 펀드매니저의 일별 포트폴리오가 VaR 95%, 10억원이라는 의미는

10억원을 초과해서 손실이 일어날 경우는 5%라는 의미입니다

(투자자산운용사에서 나왔던 개념인데 여기서 보니 뭔가 뿌듯하네요)

결국 깨질 때 얼마나 깨지냐는 건데, 모두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즉, 자산배분 Risk 관리 측면에서는 모두 고만고만하다는 의미 같습니다


결론은 50bp가 바닥일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익률은 비슷하고, Risk 관리 또한 모두 비슷하다.

즉, 바닥이 50bp이상만 되면 채권 투자가 유의미하다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입니다

8/4일 기준으로 1.1937이고, 최저 금리는 0.5360입니다

만약 바닥을 0.5360으로 봤을 경우 차이는 65bp정도 차이가 나고

제로금리, 혹은 마이너스 금리까지도 생각하시는분은 100bp이상이 차이가 나네요

관점에 따라 채권 역시 여전히 매력적인 자산 중 하나로 보여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이렇게 숫자로 보여주니 다음 리밸런싱 때 채권을 넣을지 말지 스스로 기준이 서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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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저를 포함한 주린이에게도 패시브 투자,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본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많이 바뀌겠지만, 공통적으로 그리고 저 또한 자산을 배분할 때 어떠한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했는지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MDD (Maximum Draw Down) : 최대낙폭

저는 수익률보다 가장 먼저 고려하는 건 MDD입니다.

자산이 100이 있을 때 50%의 손실로 자산이 50이 될 경우, 다시 원래 자산인 100이 되기 위해선 100%의 이익을 봐야합니다. 엄청난 차이죠

그렇기에 항상 전체 자산을 기준으로 어떤식으로 자산배분을 진행할지 고민합니다. 그렇기에 하반기 포트폴리오의 경우 저는 BCI(원자재). LTPZ(물가연동채)와 CMA(현금)에 비중을 두어 MDD를 낮추려고 노력했습니다.

2. 수익률

그 다음으론 당연히 수익률이죠

수익률은 기준점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예전에 봤던 자료 중에 시장에 출시된 증권사 Funds 중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KOSPI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은 없었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충격적이었죠

그러면, 내가 스스로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KOSPI지수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거둬야 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KOSPI지수를 따르는 ETF만 꾸준히 사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물론 정말 주식을 모르는데 연금처럼 무언가를 사고싶다 하는 분께 적극 추천하는 방식입니다만, MDD가 굉장히 높아 주식창을 자주 보는 분께는 크나큰 시련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한 자산배분에 대해 주린이도 백테스트를 할 수 있을까?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특히 미국장에 투자하시는분은 더욱더 가능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https://www.portfoliovisualizer.com/backtest-portfolio#analysisResults

 

Backtest Portfolio Asset Allocation

Time Period Start Year End Year Include YTD Initial Amount $ .00 Cashflows Rebalancing Reinvest Dividends Display Income Factor Regression Benchmark Portfolio Names

www.portfoliovisualizer.com

이 사이트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개별주식, ETF 모두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저처럼 개별주식 50%, CMA 30%, BCI 5%, LTPZ 15%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개별주식은 그냥 VT에, CMA는 현금, BCI, LTPZ는 그대로 넣으시면 어느정도 나옵니다.

물론 정확한 지표가 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인지는 가늠할 수 있죠

저의 경우는 MDD는 10%, 최고수익률은 17%, 연평균 수익률은 8.5%정도가 나오네요

추가로 주식 100% 투자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연평균 수익률은 약 12%로 더 높게 나오고 최고수익률은 32%로 어마어마합니다.

하지만 MDD 또한 22%로 어마어마하죠.

안전하면서도 높은 수익률이라는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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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자 자산으로 가상화폐도 빼 놓을 수 없죠

 

코로나 이전에는 주식에 대한 새로운 Hedge 수단으로 가상화폐가 많이 거론 되기도 했는데, 코로나 시기에는 주식과 함께 빠지는 모습을 보면서 대체자산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고, 새로운 투자자산으로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에 대해 관심을 가지려면 직접 투자하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죠

 

저 또한, 최근 가상화폐 움직임을 보고 이클을 샀다가 운 좋게도 익절하고 현재는 관망중입니다.

 

주식은 퀀트투자를 기반으로 진행하지만, 코인은 Data를 분석하고 확인하기도 어려워 차트 공부하는 느낌으로 단순 차트와 지표를 보고 투자했습니다.

 

저는 차트의 움직임과 이동평균선(이평선), RSI정도만 확인하고 있습니다.

 

1. 매입

매입할 당시 차트입니다. 7월 기준으로 7/1일부터 꾸준히 흘러 내리다가 7/21경부터 반등을 시작해서 7/22 부터는 10일 이평선을 꾸준히 지지해주고 있는 것을 확인 후에 

소량으로만 구매했습니다. RSI도 낮았고, 10일 이평선을 꾸준히 지지해주면 조금씩 더 매매할려고 했죠

 

2. 익절

다행히 10일 이평선 뿐 아니라 급격한 상승장으로 5일 이평선이 뚫고 올라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꾸준히 관망하던 중 8/16일 긴 음봉과 8/17 음봉을 확인 후 5일 이평선을 터치하기 전에 익절했습니다.

50만원 투자하여 약 19만원 정도 이익을 봤으니 대략 38%정도 수익을 봤네요

 

코스피는 날이 갈수록 떨어지는데 그만큼 가상화폐 거래량이 어느정도 늘어나면서 대체수단으로 다시 자리를 잡는건지 궁금하네요

코스피가 계속 떨어져서 가슴이 아프지만...

코인도 인프라법 관련 문제도 있고 방향성을 도저히 예측할 수 없어 한동안은 관망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 코인도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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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나 여러 관련 뉴스를 보더라도 현재 경제를 볼 때 미국 10년 국채의 오르내림을 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과연 미국 10년 국채가 오른다는 건 무슨 의미이고 주식시장과는 어떤 의미일까요?

먼저 10년 국채의 현재 금리 상태입니다. (7/30 기준)

7월 초 대비 그래도 비교적 많이 내려왔네요

그렇다면 주린이인 제가 알아봤던 내용들을 공유드리겠습니다.

1. 금리와 채권가격?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금리와 채권가격은 반대로 움직입니다. 할인율이 적용되기 때문인데요

여기서의 금리는 한마디로 할인율이 반영된 수익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국채 금리(수익률)이 올라간다는건 채권 가격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죠

2. 왜 미국 10년 국채인가?

미국의 국채는 만기가 다양합니다.

하지만, 10년물 국채는 그 중에서도 미국의 경제 성장률과 물가 상승을 가장 민감하게 반영합니다.

기간이 너무 짧거나, 또는 너무 길지도 않기 때문이죠

3. 미국 10년물 국채와 인플레이션?

최근 인플레이션 얘기를 하면서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에 대해 이야기하죠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10년물은 물가 상승을 가장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인플레이션이 오면 보통 금리가 오르고 금리가 오르면 예,적금율이 함께 올라가죠

즉, 제가 10년물 국채를 사고나서 인플레이션이 오면 국채의 매력도가 하락하기 때문에 채권의 가치(가격)은 하락하게 되고 이와 반대인 금리(수익률)은 오르게 됩니다. 예,적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지면 다시 채권을 사게 되어 적정 가격이 유지되겠죠

4. 주식시장과 미국 10년 국채와의 관계

10년물 금리가 오르면 주식시장에 대한 우려의 뉴스가 쏟아져 나옵니다.

이는 아주 간단합니다.

금리(수익률)가 오르면, 채권의 매력도가 오르게 되고 그렇게 되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이라고 보여지는 국채를 마다하고 주식을 살 사람이 있을까요?

그렇기에 금리가 오르게 되면 주식시장에 있는 돈이 금리로 몰리기 때문에 시장의 하락을 예측할 수 있죠

자산배분을 공부하고, 올웨더를 공부하면서 국채에 대해 많이 공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주식과도 많은 연관성을 띄고 있기 때문이겠죠

아직 저도 한참 부족합니다만, 위의 내용이 저 스스로, 또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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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실 여러 카테고리보다 주식에 관한 글을 쓸 때 가장 기쁜건... 아마 제가 가장 관심이 크다는 이유겠죠...? ㅎㅎ

결말 먼저 말씀드리고, 상세한 내용은 아래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절대 매수매도에 대한 추천이 아닌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가 매번 챙겨보는 유튜브

1. 김단테님

2. 할수있다 퀀트투자 강환국님

요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주식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시고 (저 포함) 관련 유튜브 영상을 많이 살펴 보십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피해야 할 영상은 '5월 급등주! 이것만은 꼭 사라!'

'성장주가 대세! 이번주 000의 픽은?' 와 같이 선동적으로 주식을 추천하는 영상입니다.

그분들 또한 나름의 근거를 바탕으로, 그리고 혹은 정말 선의를 가지고 추천을 해주실수도 있는 거지만...

혹시 그분들의 영상만 믿고 투자를 하게 된다면 투자에 대한 지식을 쌓는다기 보다는 그저 매수, 매도 시점에 대한 고민 없이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매수 버튼을 누를 수도 있게 됩니다.

반대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상은 투자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을 키워줄 수 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 제가 가장 자주보는 첫번 째 유튜브는 김단테님 영상입니다.

30년 이상 투자에 몸담은 대가의 최근 인터뷰, 생각, 포트폴리오에 대해 소개해주는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자료를 확인할 수 있고 투자에 대한 제 가치관을 세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단테님은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하는 베타 투자자이신데, 이루다투자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시니 궁금하신 분은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투자 방식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시고 그 투자 방식을 그대로 제공하는 투자일임서비스입니다.

두 번째는 할수있다 퀀트투자의 강환국님이십니다.

계량투자(퀀트투자)를 기반으로 하는 영상이라고 보면 되며

투자 초보자에게는 직접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투자할 수 있게 해주시는 분입니다.

관련 영상, 책에도 굉장히 많은 실전 투자 방법을 소개해주고 계시며, 최근에는 월별 동적자산배분 수익률을 비교해주시고 계시니 예전 영상이더라도 살펴보시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투자에 30년 이상 몸 담은 투자의 대가들도 현재 상황에 대해 누구는 인플레이션을, 누구는 디플레이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들조차 확신할 수 없다는 얘기죠

주식 투자에 정답은 없지만 틀린 것은 있듯이, 주식 관련 유튜브에도 정답은 없지만 같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라면 우선순위는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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