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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중국 관련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네요

 

헝다 그룹도 그렇고, 최근 가상화폐 관련되서 중국발 규제가 나왔는데요

 

1. 중국의 가상화폐 금지

https://www.bbc.com/news/technology-58678907

 

China declares all crypto-currency transactions illegal

Trading Bitcoin and other crypto-currenices is a criminal activity, China's central bank says.

www.bbc.com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중국 중앙은행은 모든 암호화폐 거래는 불법이고 금지한다!

 

채굴, 거래 등 가상화폐에 대한 활동 전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금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제로 그 이후 2,000달러 이상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6월에 있었던 채굴 금지에 대한 규제로 인해 채굴소는 모두 중국에서 이전하여 채굴을 지속해 왔었고, 단순히 중국의 규제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가상화폐 근간을 흔드는 소식은 아니라고 보는 입장이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2. 국내 가상화폐 특금법(특정금융정보법) 시행

그 외에도, 국내에서도 가상화폐 특금법(특정금융정보법)이 시행되었습니다.

 

국내 특금법 개정안에 의거하여 가상화폐 거래소 영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금융위원회에 사업 신고를 해야 합니다.

25일부터는 신고되지 않은 거래소는 활동을 못하죠

 

특금법의 주요 내용은

 - 국제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해외에서 전송된 가상화폐를 국내에서 출금 제한하는 트레블 룰

 - 거래자 신원을 확인하여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국가에 제출

 

안 좋게 보면 추후 세금도 부과되고, 국가의 통제 아래 많은 제도적인 문제에 부딪힐 소지가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가상화폐를 금지하는 중국과는 다르게 가상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하고 사용자가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게끔 한다는 건데요

화폐로의 가치로서 인정은 별개의 문제이지만, 자산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3. 헝다그룹 진짜 파산?

 

https://biz.sbs.co.kr/article/20000031997?division=NAVER 

 

헝다, 채권 이자 지급 못해…국내 영향에 촉각

[앵커]파산위기에 놓인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이 채권 이자를 제대로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윤지혜 기자와 얘기해보겠습니다.현재 헝다 상황이 어떻습니까?[기자]로이터

biz.sbs.co.kr

 

헝다그룹이 23일 달러채권 이자를 지불을 못했습니다. 약 990억원 규모의 달러채권인데요

 

달러채권은 계약서 상 바로 디폴트(파산)가 되지 않고, 30일의 유예기간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즉, 23일부로 30일간의 유예기간이 주어지는 건데요

 

또한, 400억원 규모의 위안화 이자는 헝다 측에서 해결했다라고 이야기 했지만, 단순 유예 기간을 연장하는 등의 미봉책을 썼을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리만브라더스 사태와 같은 금융권의 붕괴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우세이지만, 이러한 중국의 지속적인 악재 뉴스로 인해 이머징마켓에 대한 투자자의 불신을 만들고 이머징마켓의 하나인 국내 증시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보여지네요

 

이번 한 주도 모두 고생하셨고, 남은 주말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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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시간으로 9/23 새벽에 FOMC가 있었죠

 

완벽하진 않지만, 급하게 리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결론이 제일 중요하겠죠

제가 본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여러 지표를 기존보다 조금 더 안좋게 예상했지만, 우리가 원하는 수치에 거의 근접하였다.

 - 테이퍼링은 올해 시작해서 내년 중반에 끝날 예정이다.

 - 금리 점도표 상 22년 금리 인상에 대한 의견이 더 많아졌지만, 금리 인상은 지표를 더 살펴볼 예정이다.

 

전체적으로 조금 더 강한 입장을 취한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FOMC 관련 자료

다른 년도는 크게 보실 것 없을 것 같고, 파란색으로 해놓은 21년도 예상치를 비교해보면, GDP는 예상치를 많이 낮추고 실업률은 올랐으며 인플레이션 수치도 상향된 수치로 예상했습니다. 조금 더 안좋게 보고 있다는 뜻이죠

 

그 다음을 중요한 금리 점도표입니다. 22년 금리 인상에 대해 과거에는 현상 유지가 다수였다면, 현재는 현상유지 9명과 금리인상 9명으로 50 대 50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금리는 상승시킬 요지가 있어 보인다는 뜻이죠

하지만 이번 얘기에서도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닌, 별개의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외 자료는 첨부로 올려드릴테니 필요하신분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이효석 아카데미 유튜브에 관련 지표가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나와 있으니 한번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Summary.pdf
1.52MB

 

2. 파월의 연설과 기자회견

 

이번에는 연설 자체보다 기자회견을 하면서 많은 내용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저도 완벽하게 다 보지는 않았던 터라...

 

 - 테이퍼링

일단 테이퍼링의 시작은 올해 안에 진행 될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파월이 얘기하는 Substantial further progress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많이 물어봤지만 명확하게 얘기해주진 않았습니다. 또한 테이퍼링의 끝은 22년 중반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 금리 인상

당장 금리 인상에 대한 진전은 없었습니다. 조금 더 여러 지표들을 살펴 봐야 한다고 이야기 했으니 22년에 금리 인상이 시작될지, 혹은 그 이후일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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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여러 언론 매체와 유튜브에서도 보면 중국에서 2번째 정도로 큰 부동산 기업인 헝다(에버그란데)그룹의 파산 위기로 인해 뜨거운 것 같습니다.

 

일단 간단한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중국 내수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동부유'를 실시

 

2. 공동부유의 일환인 집갑상승에 대한 규제를 진행하기 위해 강력한 부동산 개발업체 규제안인 3개의 '레드라인' 발표

 - 부채비율 70% 미만일 것

 - 자금조달비율 100% 미만일 것

 - 단기부채비율 1배 미만일 것

이 3가지를 만족하지 못할 경우 신규 대출 및 부채 확대를 제한함

 

3. 대출 한도로 부동산 업체의 유동성에 제한이 걸리고 결국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자산 매각, 헝다그룹의 예금을 동결, 불법대출 조사 등이 발생하고 자사 채권 거래를 선언함

 - 기업에서 채권 이자를 불이행한다 = 파산을 의미함

 

4. 실제로 불이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이유 = 채무불이행의 우려가 커지자 헝다그룹이 '실물자산 상환'을 긴급 공지

 - 실물자산 상환 : 돈이 아닌 실물자산(부동산 등)으로 채무를 갚음

뿐만 아니라 실물자산을 절반 이상 할인된 가격에 처분하겠다고 공표함

 

5. 또한, 헝다그룹 회장인 쉬자인은 사퇴

 

등으로 현재 많은 곳에서는 헝다그룹의 실질적인 파산 우려까지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헝다그룹의 파산이 제2의 리만브라더스 사태처럼 금융 시장의 붕괴를 일으킬 수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겠죠?

여기 리만브라더스 때와는 다른 차이점이 있습니다.

 

1. 중국은 통제사회

 - 파산으로 이어질지 모르지만, 이를 금융시장의 붕괴로까지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중국은 결국엔 정부가 주도하는 통제사회이기 때문에 파산을 하더라도 파산이 금융시장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는 정부의 판단이 있어야 파산이 진행될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2. 시진핑 주석의 3연임

 -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일어나는 해에 중국에서 그저 헝다그룹의 파산이 무질서하게 파산되게끔 지켜보지만은 않겠죠

 

3. 부채의 차이

 - 리먼브라더스 때는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타 금융사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금융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헝다그룹의 발표된 부채 350조는 위완화로 된 부채이므로 중국 내에서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하고, 단순한 회사채로 인한 부채로 금융시장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부채는 아니죠

 

하지만, 헝다그룹의 파산이 중국 부동산의 버블의 시작점이 되어 중국 정부가 예측하지 못한 Risk가 발생할 소지가 있습니다. 언제나 경제는 예측하기 힘드니까요

 

여러 위기 속에서 기회도 있을 수 있으니 중국 시장을 꾸준히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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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테이퍼링과 헝다그룹의 파산 위기와 같은 안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는데요

 

그 중 오늘은 켄피셔가 작성한 컬럼으로 테이퍼링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풀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시구요

https://www.realclearmarkets.com/articles/2021/09/14/quantitative_easing_isnt_stimulus_and_never_has_been_794329.html

 

'Quantitative Easing' Isn't Stimulus, and Never Has Been

Upside down and backwards! Nearly 13 years since the Fed launched “quantitative easing” (aka “QE”), it is still misunderstood, both upside down and backwards. One major camp be

www.realclearmarkets.com

 

김단테님 영상에도 유튜브로 더욱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8bRPWoaIu8&t=96s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경제 성장이 둔화되거나, 코로나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 정부는 지속적으로 양적완화를 통해 경제를 부양한다.

 - 정부는 양적완화를 통해 돈을 찍어내고, 채권을 계속 사들여서, 금리를 떨어트리고, 금리가 떨어진 만큼 기업에서는 돈을 빌리기 쉬워지고, 빌린 돈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경제는 성장한다!

 

2. 하지만, 이는 단순 수요자(기업)만 생각한 잘못된 생각이다.

 

3. 공급자(은행)의 생각은 완전 정반대다. 은행은 장,단기 금리의 차이로 대출을 통해 예대마진 사업을 하기 때문에 금리차가 클 수록 이득인데, 양적완화를 통해 예대마진이 적어지면 대출을 많이 해줄 필요가 없어 오히려 대출 총량을 감소시킨다

미국 은행의 대출 증가율인데요.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 양적완화를 하니 대출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테이퍼링을 하니 다시 대출 증가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4. 즉, 양적완화로 인한 돈이 은행으로는 들어가지만, 그 돈이 M2의 증가나 기업으로 돈이 흘러 들어가 돈이 유통되는 구조가 아니라 은행에서 멈춰 있는 상태가 된다

 

5. 인플레이션은 너무 많은 돈이 너무 적은 상품과 서비스를 쫓는 것에서 비롯되는데, 오히려 양적완화는 더 적은 돈을 창출하는 디스인플레이션 요소다.

 

6. 테이퍼링이 진행된다면 순간적으로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지만, 지속되진 않을 거다.

테이퍼링을 진행하면 오히려 대출이 활성화되고 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다. 즉, 전혀 두려워 할 것이 없다!

 

라고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테이퍼링에 대한 걱정의 뉴스가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 이러한 생각의 전환을 할 수도 있구나를 배우는 것 같습니다.

이번 칼럼을 보며 역시 투자의 대가들도 생각하는 방향이 전부 다르구나를 느꼈습니다.

이번에 포트폴리오를 올웨더 포트폴리오와 비슷하게 꾸렸는데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네요

 

그럼 추석 마무리 모두 잘하시고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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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분기 결산을 반영한 새로운 퀀트 투자를 수행하기 위해 9/15일 무료로 열리는 퀀트킹과 젠포트를 이용해서

무료 백테스트를 진행하고 종목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제 포트폴리오는 추후에 한꺼번에 정리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이번 글에서는 백테스트에 관련된 것만 올리려고 합니다.

 

그 중 퀀트킹을 이용한 종목 분석인데요

 

9/15일 퀀트 무료 오픈 데이에는 백테스트도 무료로 가능하니 적극 활용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백테스트는 다양한 전략을 통해서 수행할 수 있는데요. 본인이 원하는 지표를 활용해서 새로운 전략을 만들어서 백테스트 해볼 수도 있고, 혹은 기존 공식인 마법공식, 저밸류 등등의 지표를 자동으로 등록해서 백테스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기본적인 저밸류부터 볼까요

 

1. 단순 저밸류(저 PER, 저 PBR) - 14년, 분기별, 20개 종목

추천로직으로 저밸류를 설정하니 아래와 가티 PBR 낮은순서, PER 낮은순서, 부채비율 200%이하로 설정이 되네요

돌려보면 MDD는 56.3, 누적수익은 610%, 승률은 58.3%로 나옵니다. 코스피 상승치에 비해선 높지만 수익률이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2. 저밸류 + 성장 (저PBR, 저 PER, 부채비율, 매출액, 영업이익, 지배순이익 증가율(YOY))

나머지 기타 조건은 같고 저밸류에서 성장성을 포함시켰습니다. YOY기준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지배순이익을 추가했죠

성장성지표만 추가했을 뿐인데 승률, MDD도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익률이 굉장히 아름다워 졌네요

또한, 퀀트킹의 좋은점은 위와 같은 지표로 백테스를 진행한 값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추천 종목도 바로 보여줍니다. 실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죠

 

그렇다면 저는 여기서 궁금해집니다. 장기투자가 좋다고 하는데, 퀀트 투자도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으면 좋지 않나?

매매 방식을 1년 단위로 하면 어떻게 될까?

 

2-2. 저밸류 + 성장 - 1년 단위로만 변경

다른건 바꾸지 않고, 매매방식을 연간으로 바꾸어서 백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수익률이 더 안좋아 졌네요. 왜일까요? 아무래도 분기 단위의 성장성을 나타내주는 지표를 활용한 공식이기 때문에 1년 단위로 했을 경우 수익률이 더 낮아 진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얘기를 검증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저는 보통 투자를 할 때 10개 종목으로 구분해서 투자를 수행하기 때문에 편입종목을 10개로 바꿔보겠습니다.

 

2-3. 종목 10개로 편입

수익율에 변화는 큰 차이가 없지만, 아무래도 종목이 줄어드는 만큼 MDD는 더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저만의 방식을 찾아야 하는데요

저는 퀀트를 기반으로하는 투자를 수행할 때 항상 저밸류 + 성장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PBR보단 PSR지표를 더 좋아하죠

그렇다면 저밸류 성장 지표에 PBR대신 PSR을 넣을 경우 어떻게 될까요?

 

3. 저밸류 + 성장 (PBR대신 PSR로 대체) - 분기단위, 10개 종목

MDD는 높지만, 제 전체 포트폴리오 비중 상, 그리고 손절 기준을 잡아간다면 MDD는 조절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수익률이 지표 하나를 바꾸었을 뿐인데 말도 안되는 변화가 일어났네요 강환국님께서 백테스트 10,000번 이상 하지 않은 사람과는 겸상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저도 얼른 겸상을 해보고 싶습니다

 

종목은 위와 같이 나왔습니다.

 

퀀트의 매력은 해당 종목에 대한 일일이 분석을 하지 않고 투자한다는 매력이 있죠

나중에 여기에서 20개 종목으로 바꾸고, 모멘텀 등 추세추종의 원칙을 추가한다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 또 궁금해지네요

 

젠포트는 무료로 하려면 1년 단위 백테스트 밖에 안되서 조금 한정적인 결과값이긴 하지만, 나중에 젠포트로도 여러 백테스를 수행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추석 모두 잘 보내시고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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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모든 투자자에게 자비로운 마음을 베풀고 계신 퀀트킹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퀀트킹은 퀀트를 기반으로 하는 투자자에겐 빛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블로그를 운용하시고 PC를 기반으로 퀀트 데이터를 통한 기업 분석, 백테스트, 여러 퀀트 공식의 수익률과 해당 종목, 퀀트 Raw 데이터 등 퀀트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으신 분입니다.

 

저 또한 퀀트 투자를 기반으로 하면서 퀀트킹을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반 투자자가 퀀트 데이터를 확보하긴 쉽지 않죠

 

하지만 여기선 됩니다.

 

https://cafe.naver.com/quantking

 

퀀트킹 (Quant King) : 네이버 카페

대한민국 1등 모바일 퀀트서비스의 퀀트킹입니다. 모바일, PC, HTS에서 모두 활용가능한 툴을 제공합니다

cafe.naver.com

여기로 들어가셔서 PC프로그램을 다운받으시면 되는데요

 

모멘텀이나 추세추종을 통한 월단위 리밸런싱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유료가입이 필요합니다. (1년에 18만원 정도로 저렴합니다.)

혹은 퀀트킹에 내장되어있는 데이터를 통해 손쉽게 백테스트를 해보실 때도 유료인데요

 

하지만, 퀀트킹에서는 분기에 1번 업데이트되는 퀀트데이터를 무료로 배포해주십니다. (2분기 자료는 9월 15일)

 

이 데이터를 다운 받아 본인만의 퀀트 전략이 있으시면 손쉽게 엑셀로 종목을 뽑아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실제로 6월 퀀트 데이터를 통해서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9월 데이터가 나오면 새로운 전략을 구상해서 종목 리밸런싱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리밸런싱 후에 제 퀀트 종목과 기존 투자한 2분기 퀀트 투자에 대한 수익률 후기로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9월 새로운 퀀트 전략을 짜보기 위해 젠포트를 이용해서 무료 백테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젠포트 백테스트는 추후 글로 남겨놓으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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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름 잠잠하다고 느끼던 와중에 여러 소식이 급격하게 터졌네요

 

1. 비트코인 하락

오늘부로 엘살바도르 법정화폐로 비트코인을 도입했는데요. 기존 달러를 쓰던 나라인데, 달러를 완전 없애고 비트코인을 도입하는 것은 아니고 비트코인도 함께 법정화폐로 도입하는 기준이라고 하네요

 

법정화폐를 도입하겠다고 법안이 통과된 6월부터 꾸준히 자산이 상승하였는데, 현재는 고점대비 약 10%가 하락한 상태입니다. 기타 알트코인들은 더 많이 빠진 것도 있구요

이번 하락으로 인해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고 합니다

 

단테님 영상을 확인해보니 레버리지로 투자하는 금액 중 약 4조원이 이번 하락으로 인해 청산되었다고 하네요

 

하락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일부는 엘살바도르 법정화폐 도입이라는 호재로 인해 상승했지만, 실제적으로 도입해보니 큰 유의미한 변화가 없어 하락했다는 내용도 있고 세력의 움직임이라는 얘기도 들리네요

 

항상 코인투자는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네이버, 카카오 주식 하락

오는 25일부터 금융 플랫폼에서 이용자에게 다른 금융사 투자상품을 비교,추천하거나 보험 상품을 연계하는 것도 불법으로 간주된다고 합니다. 즉, 펀드, 보험, 카드를 단순 광고하는 것이 아닌 추천하고 비교해서 판매를 연계하는 자체가 안된다고 합니다.

요즘 여러 어플 광고를 보면 여러 투자 상품을 한눈에 쉽게 비교하고 가입을 원할 시 해당 플랫폼에서 바로 가입하거나 바로 상담 의뢰가 가능하다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요

금융, 핀테크 업종에 비상이 걸린 것 같네요

이러한 소식을 반영하듯 카카오, 네이버 주식 모두 하락장을 맞았습니다.

 

카카오는 무려 10%나 떨어졌네요

해당 플랫폼이 카카오, 네이버에서 굉장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요즘 테크주식은 해당 업종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누군가는 또 새로운 매수 기회로 보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내일도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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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캐시우드, 돈나무 누나에 대한 여러 소식들이 들리기에 가져와 봤습니다.

 

1. ARK transparancy ETF 출시 준비

ARK Invest에서 투명성을 강조하는, 즉 ESG 느낌의 새 ETF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류, 담배 등 해로운 것을 제외한 Passive ETF를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번 지수는 인덱스(지표)는 solactive의 지수를 따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ESG 평가는 점수가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평가가 매번 나오고 있는데, 만약 출시가 된다면 어떠한 결과를 나타낼지 궁금해지네요

 

2. 캐시우드의 중국시장 재투자

중국 정부의 여러 규제로 인해 7월 말 중국주식을 많이 매도했었는데요

최근 다시 중국 기술주에 재투자하여 보유량을 늘렸습니다.

JD닷컴(중국 소매업체) / 텐센트 / 핀듀오(중국 농업중심 기술 플랫폼) 등을 투자하며 기술주의 보유량을 늘렸는데요

저 또한 중국의 정부 Risk가 추가됬지만, 장기적으로는 투자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보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포지션으로 일관하는 돈나무누님께서 직접 투자하며 기술주에 대한 상승을 보고 있다니 저 또한 긍정적으로 보여지네요

https://finance.yahoo.com/news/cathie-wood-pouring-millions-china-174500701.html

 

Cathie Wood is pouring millions into these China tech stocks — time to follow?

Wood has reversed course after selling off her Chinese stocks in July.

finance.yahoo.com

직접 글을 보고 판단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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